[보너스] clearbass 2, 3 emulation on SGS

취미 2011.11.13 10:54
2011/11/09 - [취미] - SONY의 트레이드마크인 Clearbass를 내 스맛폰(갤스)에서


클리어베이스는 조정할 수 있는 단계가 세 단계밖에 없지만 각 단계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상당히 크다.
계측시 한 칸당 약 3dB인데 이정도면 2단만 들어가도 상당한 양의 저음이 압박해 오기 시작한다.
사실 내가 갖고있는 ex600이나 d1001, hd650은 기본적으로 다들 한 저음 하기 때문에 2단조차 써본적이 별로 없다.
실제로 RMAA를 이용해 계측을 하면 원본 기기인 A840에서조차 테스트 음원에서 클리핑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굳이 소니가
이런 선택을 한 것은 상대적으로 저음 재생이 부실한 오픈형 이어폰에서도 빠방한 저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삼성처럼 이도저도 아닌 프리셋을 집어 넣고 생색내는것보단 훨씬 낫다.
여튼 오늘은 군살없이 차례대로 클리어베이스 2단, 3단에 대한 세팅법을 바로 올리는데, 그에 앞서 이번에는 음질열화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세팅과 클리핑은 좀 더 허용하되 본연의 소리(클리어베이스 2단, 3단)에 가까운 세팅 둘로 나누어 공개하니,
직접 들어본 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세팅을 고르는게 좋겠다.

1. Clearbass 2단

- 음질열화 최소화


Voodoo control (plus): Standard +8dB
 Equalizer: 60Hz + 2.4dB, 230Hz - 2.4dB


- 원본과 유사


Voodoo control (plus): Medium +7dB
 Equalizer: 60Hz + 2.0dB, 230Hz - 3.3dB

2. Clearbass 3단

3단의 경우 갤럭시s 측정시 IMD+noise가 7%나 나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어쨌거나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세팅값을 적자면


Voodoo control (plus): Standard +11dB
Equalizer: 60Hz + 2.0dB, 230Hz - 3.3dB

SONY의 트레이드마크인 Clearbass를 내 스맛폰(갤스)에서

취미 2011.11.09 19:00
여태 거쳐간 미니기기중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기기들이 소니가 많은데 (sharp의 auvi는 예외) 잘 생각해보면 그 기기들은
특유의 단단한 저음이 매력적이었던것 같다. 영영 쓸것만 같았던 하이엠디인 nh1도 세월이 지나니 배터리 고자가 되고 금색
헤어라인은 온통 부식되어버렸고, 무엇보다 시대의 흐름인 디지털음원의 편리함 때문에 결국 나도 소니의 a840이라는 쪼그만
mp3로 옮겨탄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간다. 작년 7월 말에 갤럭시s로 폰을 바꾼 후 영 맘에 안드는 음악감상에 결국 구매대행을 하면서까지 질러버린것인데, 올초에 프랑스의 프랑소와 시몽(supercurio) 아저씨가 온 세계의 갤럭시s를 환골탈태시켜줄 걸
미리 알았으면 30만원 굳는건데... 결과적으로 음감은 갤럭시s로 하고 있지만 그래도 측정하는데 다양한 지표중 하나로서
역할을 해주기에 딱히 후회는 되지 않는다. (그래도 a840의 엿같은 화이트노이즈는 용서못한다)
게다가 오늘 쓰는 이 글도 이 mp3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테니까.

아무튼 자주 가는 it 커뮤니티에서도 소니 mp3하면 나오는 단어가 클리어베이스 (과거에는 메가베이스라고 강력하지만
뭉쳐서 들려주는 베이스 음장의 다음 세대라고 봐도 무방)인데 선천적으로 온갖 가능성이 열려있는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갤럭시s를 잘만 조물락 거리면 비슷한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게 시발점이 되었고, 이 역시 벌써 몇개월이 지났다.
여태 시도해 본게 자양님의 galaxy tuner, 진저브레드 이후부터는 진저브레드 api를 탑재한 eqalizer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비교적 최근 접하게 된 supercurio의 하드웨어 레벨 베이스 조절기능인데 이중 어느 하나만으로는 소니 특유의 소리를
구현할 수 없다. 그와는 별개로 rockbox라고 유명한 어플리케이션이 안드로이드에 포팅되면서 이것 하나만으로 거의 똑같은 소리를 내도록 만들 수는 있지만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고 미적감각과는 안드로메다만큼 떨어져 있다는데 그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돌고 돌아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편하면서도 clearbass와 유사한 베이스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하게 되었고,
실제로도 a840과  비교해 가며 청음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여담으로 자양님의 galaxy tuner와 supercurio의 부두사운드는 eq를 튜닝하는데 있어 본질적으로 같은 수단을 이용하지만
최종 사용자가 접하는 부분까지 구성하는 방법은 개발자 몫이기에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이 둘이 다른 것이라고 느끼는 듯 하다. 하지만 실은 같다. 사운드 칩셋의 parametric equalizer의 parameter를
얼마나 많이 사용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일단 준비물은 부두사운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voodoo control (plus), 그리고 진저브레드 api를 사용하는 eq 어플리케이션.(Audiofx widget, Equalizer, DSP Manager 모두 OK) 설정은 아래와 같이 해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뭐가 바뀌냐고? 혹시라도 RMAA data의 일부인 Frequency Response를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아래 그림
한 장을 더 첨부한다. 그래프만 보고 감이 잘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비교 음원을 들어보시면 이해가 갈 것이다.


클리어베이스와 완전히 같다고 할 수는 없는게 60Hz 이하의 초저음 부분을 강조한 세팅인데 30Hz 부분은 소리를
듣는다기 보다는  진동을 느낀다고 할 정도로 낮은 대역이다. 이는 타격감을 살릴 수 있는 기존 클리어베이스 세팅에 더해
밑바닥에서 울리는 느낌도 강조하기 위한 세팅이니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Normal (무음장)


A840 Clearbass (1단)


Galaxy S with Voodoo + EQ



hd650 + 갤럭시s = 생각보다 (많이) 좋네?

취미 2011.09.22 20:20
supercurio에게 받은 조언받은 대로 갤럭시s에서 300옴짜리 젠하이저 hd650가 맥아리없이 들리느니 하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오히려 pc에 직결하니 온통 마스킹된 소리밖에 나오질 않았다 우왕ㅋ 갤럭시s에서의 볼륨확보는 당연히
충분했고, 소리의 디테일이나 파워까지 내가 갖고있는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dap보다 만족스런 소리를 들려줘서 생각보다
놀랬다. 거실에 있는 좀 오래된 denon의 거치형 cdp에 물렸는데도 차이가 없다.

이정도면 직결해서 번인해도 충분히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것 같다. 다만 약간 걸리는게 있다면여러 커뮤니티를 둘러보면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던 hd650의 약간 어두운 소리... 딱히 불만스러운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밝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갤럭시s는 eq질에 있어서 상당히 자유로운 편에 속한다.

황금귀 사이트에서 hd650의 측정치를 보니 10kHz 대역이 폭삭 주저앉는 현상을 확인하고 파워앰프에서 8kHz 영역을
약 4dB정도 올려주었다. 10kHz를 조절하고 싶었는데 아직 parametric eq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근처값인 8kHz을
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소리가 상당히 걷혔다. parametric eq 작업을 supercurio가 해주던지
파워앰프가 업데이트 되면서 eq도 리튠된다고 하는데 그걸 이용하던지 제대로 한번 조절해 보고싶다.

일단은 번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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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o] Equalizer = Audiofx Widget = DSP Manager

외부 작성글 2011.08.13 22:32
원본 :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no=307669



갤스에서 돌아가는 dsp manager를 써봤는데 똑같더군요. 결국 위 3개중 어느것을 써도 같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용량순으로 Equalizer가 가장 무겁고 Audiofx Widget과 DSP Manager가 가벼운 정도의 차이일 뿐... 다만 DSP Manager는 3D 이펙트의 경우 강도를 세밀히 조절할 수 없고 Studio / Room / Large Room / Stage 네가지중에서 고르게 되어있습니다. Large Room부터는 마치 과거 소니의 vpt acoustic engine과 흡사한 오바스러운 소리가 나네요..-_-a

나머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 간단히 세 어플의 특징만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르파님의 뮤플에 탑재될 FMOD가 더욱 기대되는군요~

Equalizer
장점 : 1. preset(유료) 및 유려한 ui
2. 시스템에 의해 자동 kill되어도 다시 메모리에 로드됨
단점 : 1. 나머지 두 어플에 비해 무거운 용량
2. shortcut정도로만의 기능을 수행하는 위젯. Audiofx Widget에 비해 실망스러움

Audiofx Widget
장점 : 1. 가벼운 용량
2. 이쁘고 기능적인 위젯
단점 : 1. Kill되면 다시 로드되지 않음

DSP Manager
장점 : 1. 완전 가벼움 ㅋ_ㅋ
2. 외장 스피커 및 블루투스에도 효과 적용가능
3. 간지나는 그래프 터치방식 EQ
단점 : 1. 위젯이 없어요...

* DSP Manager는 좀전부터 써보고 있기에 kill되면 다시 로드되는지 확인 못해봤습니다

공통적인 단점
1. EQ 및 Virtualizer를 제외한 나머지 기능들이 허접함 -_ㅜ
2. EQ도 parametric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다만 아르파님 말씀에 의하면 api를 고쳐쓸 수 있는 여지가 없다고 하니 어쩔수 없네요.
3. 좀 아쉬운 Virtualizer의 품질 (wolfson의 3d effector정도만 되어도...)

[Seeko] 부두사운드의 베이스부스터 볼륨버그 해결법

외부 작성글 2011.08.13 22:30
원본 :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1&sn1=&divpage=5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7789

노래를 재생하다가 일시정지 후 통화 및 다른 시스템 사운드가 들리면 노래 볼륨이 뻥튀기 되는 볼륨버그, 은근 귀찮았죠. 좀 살펴보니 베이스가 부스팅된 상태에서만 발생하는 현상이더군요. 그러다가 밑에 있는 Dynamic Range Selector를 건드려봤는데 이 현상이 bass booster 밑의 Dynamic Range Selector를 Compressor 모드로 설정해 놓으면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괜히 Full range가 추천값으로 들어가 있어 소리가 구려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Compressor / Limitor 모드로 돌려놓으면 살짝 마스킹된 듯한 소리가 걷힙니다 신기하게도.. -.- 이 변화가 미묘하여 여러번 확인해봤는데 확실히 이 과정에서 저역을 제외한 부분에서의 볼륨이약간 변화하는듯 싶습니다.

베이스 게인값을 10dB이상 땡기시는 분들은 기존 그대로 Full range로 두시는게 더 낫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베이스 부스터는 절반이상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지라 ㅎㅎ

[Seeko] 소니의 EQ와 voodoo bass + Equalizer 어플의 차이

외부 작성글 2011.05.30 00:13



(840 세팅은 재영Jy님의 750세팅을 고대로 따라해봤습니다. 물론 750은 자체 베이스부스팅이 있으니 이보다 베이스 모양이 다를수 있습니다)

이 더운 주말에 지겨운 RMAA를 또 들고왔습니다 ㅋㅋㅋ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것 같아 그래도 꿋꿋이 들고왔는데요 대부분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소니기기의 특성 두가지와 현재
갤럭시s의 소리 차이를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만 어떻게든 해보려 합니다 -.-a

그 두가지 특성이란 찰랑거리는 고음, 깊고 타격감 있는 베이스정도로 나름 정리를 해봤는데 그 두가지 중점으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두 비교대상은 강조영역이 꽤나 다릅니다. 특히나 단순히 강조하는 대역(center frequency)만 다른게
아니라 얼마나 평평하고 가파르냐를 알 수 있는 Q-factor가 매우 다르죠. 소니의 경우 이 Q-factor가 굉장히 높게 세팅되어있는데 이렇게 되면 위와 같이 다소 극단적인 세팅을 해도 나머지 영역에 비해 강조를 한 대역폭만 쨍하게 강조된 느낌을 받게 됩니다. rockbox와 840으로 여러번 테스트해본 결과 고음역에서 Q-factor가 높으면 상대적으로 찰랑찰랑한 소리를 만들기 쉽더군요.

베이스의 경우는 소니는 60Hz에서 peak를 만들고 급격하게 하락하는 형태인데, 그래프에 나타난 갤럭시의 세팅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격감이 강하게 느껴지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갤럭시는 30Hz부분에서도 강력한 부스팅이 유지됩니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귀가 진동하는 효과같은게 느껴진다는 소리인데, 궁금하시면 Tone generator로 검색하여 아무 프로그램이나 다운받으신 후 헤드폰을 쓰시고 30Hz를 재생해보세요.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알게 될겁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Equalizer 어플의 경우 갤럭시튜너에 비해 Q-factor가 높아졌지만 여전히 소니의 EQ에 비하면 물러보입니다. 3600Hz와 14000Hz를 강조했는데 그 가운데값도 상당히 영향을 받은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죠. 물론 이건 개인차이기 때문에 이게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갭을 극복할 수 없느냐~ 그건 또 아닙니다. 본격적으로 parametric EQ가 부두사운드에 적용되면 rockbox가 q-factor, center freq.까지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듯, 갤럭시s도 소니의 EQ처럼 가파른 형태의 이큐조정을 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슈퍼옹이 EQ질을 통해 클리핑 억제정도를 사용자 맘대로 조절할 수 있는 Dynamic range selector를 구현했고 이게 이미 bass booster에 적용이 된만큼 EQ에서도 충분히 효과가 발휘되겠죠.

결론은 슈퍼큐리오느님 짱

Voodoo sound와 Equalizer 따라하기

취미 2011.05.28 02:17
'업데이트된 부두 사운드 잘 쓰면 갤럭시s 유저들에게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그런 연유로 이런 가이드를 쓰게 되었습니다. -,.-

여태 여기저기서 쓴 많이 복잡한 글들과는 달리 누구나 보고 바로 따라할 수 있도록 나름의 가이드를
작성했으니, 현재 갤럭시s를 이용해서 음악감상을 하는데 순정 삼성뮤직플레이어만 쓰고 계신다던지,
아니면 여타 뮤직플레이어 (poweramp나 musicplayer pro 등)에 탑재된 eq만으로 음악감상을
하고 계신분들! 제가 장담합니다. 부두사운드는 신세계라고.

그럼 바로 시작해 봅시다. 최대한 간단히 설명하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를 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여기서 제가 사용하는 Voodoo sound는 현재 마켓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유료버전(Voodoo control plus 2.0 beta 3)을 기준으로 했음을 알려드리며, 무료버전의
부두는 supercurio님의 부두사운드 모듈을 국내판 커널에 이식해야 사용이 가능
하므로,
관련 사항은 해당 커스텀 커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아무리 간단히 한다고 해도 각 옵션이 무엇인지 알아두는게 추후에 자신만의 세팅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므로
개념 부분에 꽤나 많은 공간을 할애하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다거나 1분1초가 급하신 분들은 아래 파트별 링크를 눌러주세요.

또 하나, Voodoo control과 Equalizer 어플을 통한 사운드 튜닝을 하면 삼성 기존 뮤직플레이어나, poweramp,
musicplayer pro 등 third party EQ가 제공되는 뮤직 플레이어에서 EQ나 효과는 끄는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EQ를 중복적용하면 사운드의 품질을 해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위에 열거된 프로그램들은 EQ 품질이 조악합니다.
(다만 musicplayer pro의 경우 진저브레드의 API를 사용하여 제가 이 글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Equalizer와 같은
수준의 조정능력을 보인다고 하니 요놈은 제외하겠습니다 ㅋ)

특히 베이스(저음) 부스팅 능력에 있어서는 Voodoo control가 독보적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Concepts and principles - 작동원리 *
* Recommended settings - 추천세팅 *
* Customization - 개인화 *


* Concepts and principles  - 작동원리 *

Headphone amplifier 
: 갤럭시s에 들어있는 헤드폰 앰프의 출력을 조절합니다. 쉽게 말해
볼륨을 조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기존 음악플레이어에서 0~15까지
조절하는 볼륨은 디지털 볼륨, 옆에 보시는 메뉴를 통해 조절하는 것은
아날로그 볼륨
으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갤럭시s의 헤드폰 앰프의 기본값은 -10dB으로, 최대 +5dB, 최소 -57dB
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10dB보다 위로 올릴 경우 화이트노이즈가
커질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Volume limit
: 하드웨어의 설계상 헤드폰 앰프의 최대 출력이 +5dB로 되어있지만,
필요에 따라 이 한계를 보다 낮게 설정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상한값
(upper limit)을 설정하는 것이므로 이 값을 수정한다고 소리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Map Volume Keys hack
: 갤럭시s의 좌측 측면에 있는 볼륨키를 이용하여 헤드폰 앰프, 즉
아날로그 볼륨을 조절가능하도록 하는 옵션
입니다. 또한 이어폰/헤드
폰을 연결시 자동으로 미디어 볼륨(디지털 볼륨)을 최대값(15/15)으로
설정하며, 제거시 중간값(8/15)로 복원
합니다. 이는 JACK plug-in
safety 옵션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Don't interrupt music
: 진동모드가 아닌 상태에서 음악감상을 하고 있을때 문자가 온다거나
카카오톡 알림이 오면 음악이 잠시 끊기죠? 이 옵션은 이어폰/헤드폰이
꼽혀 있는동안은 강제로 진동모드로 변환하여 메시지의 수신이 일어나도
노래가 끊기지 않도록 하는
옵션입니다.

JACK plug-in safety
: Map Volume Keys hack과 짝으로 이용되는 옵션으로, 헤드폰 앰프가
-30dB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이어폰/헤드폰을 연결하거나
제거시 -30dB으로 강제 설정
합니다. 만약 -30dB 이하면 그 수치로
복원되지요. Map Volume Keys hack 메뉴가 미디어 볼륨을 최대값
으로 올리기 때문에 실수로 헤드폰 앰프가 굉장히 높게 설정되어 경우
청력에 피해가 갈 가능성이 높지요. 따라서 이 옵션은 일종의
안전장치의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왜 하필 -30dB에 15/15로 맞춰지는가?

: 제가 부두사운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뮤직 플레이어의 중간, 즉 8/15로 음악을 들었습니다. 즉 -10dB + 8/15인 셈이죠. 그리고 추후 부두사운드에 저 옵션이 생긴 후 -30dB + 15/15세팅을 써보니 음량이 비슷하더군요. 게다가 헤드폰 앰프의 출력을 낮춤으로써 화이트노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supercurio님이 기본으로 이렇게 세팅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화이트노이즈란?

: 음원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 기계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일종으로 '스-'하는듯한 대체로 아주 작은 크기의 소리입니다. 대개는 음악감상시에 화이트노이즈의 존재를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소니의 A840이나 X1050 시리즈같은 경우는 음악 재생중에도 존재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화이트노이즈의 양이 많습니다. 물론 갤럭시s의 경우는 부두사운드를 적용하기 이전에도 위 기기들에 비해 화이트노이즈의 양이 적다고 느낍니다만 헤드폰 앰프의 게인값이 하드웨어 기본 설정값인 -10dB 이하로 내려가면 더더욱 적어집니다.



Bass Boost (tech preview)
: 이번 2.0 버전부터 추가된 프리뷰 버전으로 기본 뮤직플레이어와 달리
하드웨어적으로 EQ(이퀄라이저)를 이용해 저음을 강조하는 기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천세팅과 개인화 파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Mono downmix
: 출력을 스테레오에서 강제로 모노로 변환합니다. 이어폰/헤드폰으로
음악감상하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외부 스피커로
음악 재생시 유용합니다.
왜냐면 갤럭시s의 경우 외부 스피커가 하나밖에
없는 관계로 기존대로 스테레오 재생시 한쪽 채널만 스피커로 재생되기
때문입니다.

Recording Preset
: 갤럭시s를 이용한 녹음시 녹음환경(소음의 크기의 정도)에 따라
마이크의 감도를 조절
하는 옵션입니다. 기본적으로 Balanced - with
DRC가 적용되어있으며, 조용한 환경에서 녹음하고자 할 경우 High
Sensitivy - with DRC를, 시끄러운 환경에서 녹음하고자 할 경우
Loud environment - with DRC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Anti-jitter
: 이부분은 주로 기술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므로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설명대로 WM8994 칩셋의 audio clock
을 변화시켜 최적화된 값으로 세팅하는 것이며 항상 켜두는 것을
추천
합니다.

Hi-fi play
: 역시 기술적인 내용이므로 패스합니다. Digital-to-Analog Convert
과정에서 128배의 오버샘플링을 활성화 하는 기능으로 음질이 상승
합니다. 귀로 느끼기 쉽지는 않습니다. 항상 켜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Hi-fi record
: Analog-to-Digital Convert 과정에서 128배의 오버샘플링을 활성화
하는 기능으로 녹음된 결과물의 품질이 상승 합니다. 이 역시
항상
켜두는 것을 추천
합니다.

DAC direct
: 아날로그 채널 믹서를 거치지 않고 바로 DAC을 통해 출력하는 기능
으로, 높은 신호대 잡음비와 낮은 왜곡률을 실현합니다. 이 역시
항상 켜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 Recommended settings - 추천세팅 *

1. 다음 옵션들을 활성화 합니다.
   Map Volume Keys hack, JACK plug-in safety, Anti-jitter, Hi-fi play, Hi-fi record, DAC direct

2. Bass booster 옵션에 들어가서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Enable Bass boost effect : 사용 Standard 선택 → Gain : +6~7dB → Full dynamic Range

+ 보너스
3. Equalizer 어플을 실행하고 다음과 같이 세팅합니다. (이 어플은 진저브레드에서만 지원됩니다)


* Customization - 개인화 *

여기서는 주로 Bass boost (tech preview)메뉴나 Equalizer 어플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사운드라는게 개인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되는 영역이라 위에 써드린 추천값은 어떤분에게는 잘 맞을지 몰라도
어떤분들에겐 굉장히 거북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맘에 안들면 바꿀수가 있지요~ Bass boost, Equalizer
어플의 순서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Sub-bass
: 저음 중에서도 사람이 듣지 못하는 수준(10Hz 근처)가 주로 강조되며,
이 옵션을 켜도 저음이 강조되었는지 거의 느낄수가 없습니다. 또한
갤럭시s는 해당 대역이 재생이 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이어폰/
헤드폰중에서 이정도의 영역을 재생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Medium
: 자양님의 갤럭시튜너의 B1과 매우 유사한 영역의 주파수가 강조됩니다.
적당한 타격감과 울림효과를 느끼실 수 있으며 대부분의 이어폰/
헤드폰에서 효과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Gain값을 +5dB정도만
설정해도 상당히 부스팅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Standard
: Medium에 비해 좀 더 낮은 대역의 주파수를 강조합니다. Medium의
Gain값으로 강조를 하면 체감상 상대적으로 덜 강조된 느낌이 들게
되는데 이는 하한 가청 주파수인 20Hz에 근접할수록 이를 인지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때는 Gain 값을 Medium에서 설정한
것보다 조금 더 높게 잡으면 그 근처값들이 영향을 받아 Medium보다
더 단단하고 깊은 울림효과
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Small speakers
: Medium보다 더 높은 주파수영역이 강조됩니다. 위 세개와 달리 초저음
부분에서 감쇄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이런 형태의 튜닝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음을 고려해서 만든 옵션인가봅니다)


그 다음으로 Equalizer 어플을 입맛에 맞게 수정할 수 있는데, 이미 저음은 Voodoo control을 통해 조정했으니 이
어플에서는 고음영역만 수정하는것이 좋습니다. Equalizer 어플의 단점중 하나가 60Hz, 즉 저역을 강조했을 때
특정 Gain값 이상부터 전체적인 볼륨 강하현상이 심하다는 것인데, 이때문에 고음을 강조한 부분도 효과가 일부 희석되어
버립니다. 이제 Equlizer 어플에서는 고음부만 건드리므로 이러한 걱정이 필요없게 된 것이죠.

위 Equalizer 어플의 스샷에서 보시다시피 3600Hz과 14000Hz 영역을 조절하면 중고음영역(고음의 사람 목소리, 피아노,
기타 현악 등) 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남자의 경우 대략 100Hz에서 7000Hz, 여자나 어린이의 경우 200Hz ~ 8000Hz의
소리를 낼 수 있으며, 현악기의 경우 그 이상까지 내는 경우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강도를 조절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필요에 따라 910Hz부분의 영역을 조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처음에 야심차게 쓰다가 자기전에 끝내려고 졸린눈 비벼가며 급하게 마무리 하려다보니 마지막이 좀 허술하네요 ㅋㅋ;
그래도 일단은 부두사운드를 이용하는데 있어 유용한 지식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썼다고 생각이 되기에 이정도로
글을 마무리 지어볼까 합니다. 혹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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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는 음감머신이 맞나보다

그냥저냥 2011.05.27 20:45
오늘 존경해 마지않는 supercurio 옹이 업데이트한 Voodoo control plus를 깔았더니 아기다리고기다리던
Parametric EQ의 첫 시작단계인 bass boost 효과가 추가되었다.

업데이트 하기전까지 EQ는 Equalizer라는 어플 하나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세팅 5 0 1 2 4) 부두사운드에서 베이스 설정을
Standard + 7dB로 해주고 Equalizer를 0 0 1 2 4로 맞춰주니 우와 뭐 이건..
헤드폰으로 레이디 가가의 The edge of glory를 듣는데 우왘ㅋㅋㅋ 이건 진심으로 쩐다!

요즘 먼지만 쌓여가는 나름 소니 mp3 최상위 라인도 이정도로 만족스러운 소리를 내준적이 없는데 일개 스마트폰이
이정도의 퀄리티라니! 플랫함에 치중하는 애플이 절대 낼수 없는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그냥 좔좔 흘러나온다. 흐..
내년 여름에 약정 끝날때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쓸것 같다. 심지어 약정 끝나도 계속 쓸지도...

결론은
supercurio 찬양! BU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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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튜너 설정값 공유한게 꽤 많이 퍼져나갔군요

취미 2011.04.03 16:13
supercurio옹이 wolfson사와 협의를 거쳐 parametric EQ를 2분기쯤 적용할 예정이라고 약 한달전 트위터에서 봤습니다만~
아직 별다른 입질이 없는 관계로 기존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쓰던 갤럭시 튜너의 세팅값을 조금 수정해서 듣고있습니다.

제가 최초로 공유할때는 3D Effect 7, 이후로 순서대로 (저음) +4dB +0dB +1dB +1dB +3dB (고음) 순으로 설정을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거기서 조금 더 양단을 강조한 값을 쓰고 있습니다. 3D는 변함없이 7, 이후로 +5dB +0dB +1dB +2dB +3dB로,
저음과 중고음을 조금 더 강조한 스타일이지요. 물론 이게 모든 이어폰/헤드폰에 최적이다라는 소리를 하려는것은 아니고,
무식하게 저음만, 혹은 고음만 센 리시버의 경우는 수치를 하나씩 내려가면서 개인의 최적값을 찾는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저음과 고음을 조금씩 올려주면 조금더 풍부하고 맑아진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으므로 제 나름대로는
올라운드형 세팅이라고 생각했고, 그리하여 다시한번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현재 부두사운드 버전이 7까지 나왔는데, 8이나
9, 혹은 그 이후 버전에서 parametric EQ가 적용이 된다면 예전에 무식하게 길게 쓴 글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처럼
개인적인 선호값을 찾아서 다시한번 올려보겠습니다.

[Seeko] 이쯤되서 재탕하는 간단한 클베분석 + 부두사운드 관련

외부 작성글 2011.02.01 15:19




클베가 총 3단이 있는데 3단까지 가면 아무리 클베라고 해도 듣기 거북할정도로 저음괴물이 됩니다. 제가 첨부한 주파수 응답특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단까지만 걸었는데 무려 피크가 +7dB를 때리죠(물론 클리핑도 작살납니다)

주파수별 딜레이같은건 RMAA로 측정할 방법이 없지만.. 아마 클베에 소리의 잔향까지 넣진 않았으리라 봅니다 -0- 암튼 클베의 소리가 단단하고 고급스럽다고 느껴지는 것은 사람이 초저음이라 느끼는 60Hz 언저리를 뾰족하게 부스팅하기 때문인걸로 추측됩니다. 제 놋북에 oxford eq가 있어서 이리저리 해보니 클베와 비슷한 느낌을 만들수 있더군요.

그렇다는 것은 부두사운드 parametric EQ 부왘!! 제가 사실 부두사운드에 대한 계획을 접했을때 기대한게 바로 이것이거든요.. 다음 버전에서는 DAC->직통->헤드폰 앰프 (채널믹서 bypass) 기능을 넣는다고 하고, parametric EQ는 전화왔을때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연결되어있을때 그쪽으로 벨 울리게 하는 기능을 구현한 후 넣겠답니다. 터치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겠다고 하니 꽤나 쉽게 조절할 수 있을듯 하네요.